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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재활

김용욱정형외과의원

슬관절 질환 수술 후 재활

김용욱정형외과는 개개인의 유형별 맞춤 치료를 위해 다양한 의료장비 보유 및 치료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술이 많은 질환 및 손상
  • 슬관절 퇴행성 골관절염
  • 슬관절 반월상 연골판 파열
  • 슬관절 전, 후방 십자인대 파열
  • 슬관절 내, 외측 측부인대 파열
  • 슬관절 강직증

1. 인공관절 수술, 슬관절

수술 후 재활계획
  • 수술후 1일 : 관절운동시작
  • 수술후 3일 : 체중부하 시작
  • 수술후 2주 : 발사
  • 수술후 4주 : 압박스타킹 제거
  • 수술후 6주 : 워커, 목발등 제거
  • 수술후 8주 : 보행연습
  • 수술후 12주 : 양반자세, 앉기 연습
인공관절수술 후 재활
수술 후 1일
  • 수동 관절운동(cpm 0도-100도)
  • 능동 관절운동(0도 – 100도)
수술 후 2일
  • 수동 관절운동(cpm 0도-full)
  • 능동 관절운동(0도-full)
수술 후 3일
  • 헤모백 제거 및 전범위 수동 및 능동운동
  • 체중부하 보행시작(워커이용)
주의사항
  • 수술부 피부 상태를 고려 : 너무 과도한 수동운동 시 수술부 피부 괴사발생(고령일수록 많이 발생함)
  • 수동운동 전에 침대에 앉아서 중력을 이용한 거동을 시작한 뒤 시행
  • 능동적 하지 거상 운동은 이를수록 좋다
  • 침대에 앉아서 족관절 및 슬관절 신전운동과 같이 시행하면 빠르게 적응함.
운동의 특징
  • 운동은 수술 후 가능한 빨리 시행할 수록 더 많은 각도까지 도달할 수록 나중에 통증이 빨리 사라지며 최종 관절운동 성적이 더 좋다.
  • 굴곡운동 시 저항이 심할때 억지로 시행하면 근육에 손상을 주어 결과가 나빠진다.
  • 반드시 능동적 신전을 회복해 주어야하며, 고령일수록 더 중요하다.(대퇴사두근 기능회복이 중요)
  • 수술 부 운동은 1시간에 1회는 해야 하며, 지속시간은 많을 수록 좋다.
  • 굴곡운동의 마지막 부분에서 약 5초간 유지하다가 펴주는 것이 좋다.
  • 수술 후 2주경이되면 수술시의 연부조직 상처가 치유되면서 유착이 발생하므로 평소에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만 운동을 끝내면 점차 운동범위가 작아지므로 반드시 굴곡의 마지막은 다소 아픈 느낌이 드는 범위까지 운동한다.
  • 자고 나면 많이 굳어있으므로 이른 아침에는 무리하지 말고 가능한 범위에서 반복하고 점차 부드러워지면 범위를 추가할 것.(수술 후 약 3개월이 되면 자고 나서도 잘 굳어지지 않는다.)
  • 통증이 심할 때는 능동운동을 삼가하고 수동운동위주로 시행하며, 수술 부에 얼음찜을 시행한다.
  • 환자가 준비되어있지 않을 때 무리하게 수동 굴곡운동을 시키면 대퇴사두근의 파열이나 혈종이 발생하여 오히려 운동을 못하게되며, 추후 강직증의 원인이 된다.
  • 심부정맥혈전증이나 혈종발생 또는 근육손상이 된 경우 대퇴부를 촉지하면 심한 통증과 함께 돌처럼 굳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때는 휴식과 얼음찜, 약물치료, 마사지등으로 치료하고 부드러워지면 운동재개(심부정맥혈전증 확진및 처치필요)
  • 수술 전 거동을 못한 기간이 길수록 대퇴사두근 위축이 심하여 수술 후 재활기간은 길어지게되며, 특히 보행운동 중에는 잘 모르다가 보행운동 후에 슬관절 전체의 피곤감과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해당된다.
  • 이때는 대퇴사두근 강화운동을 추가로 시행한다.
  • 수술 전 대개의 환자가 척추질환을 동반하여 방사통을 가지고 있어서 슬관절 통증과 혼돈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는 척추치료를 같이 시행
  • 수술 후 6주 -6개월 사이에 슬개골 치환을 같이 시행하지 않은 경우 슬개,대퇴관절에서 비정상적 소음이 발생하는데 이것은 대퇴사두근 강화운동으로 극복이 가능하며, 술 후 약 1년 전,후로 소멸되므로 통증이 동반되지 않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는 슬개대퇴관절 퇴행성 병변이 심한 경우로 슬개골 인공치환수술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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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거상운동(근육 기동)

누워서 무릎을 펴고 양쪽 발끝을 세우고 허벅지에 힘을 준 상태로 들어올린 후 열까지 센 후 내린다. 하루 200 ~ 300회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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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사두근 강화운동

침상에 걸터 앉아 허벅지 앞쪽 근육에 힘을 주고 천천히 무릎을 곧게 펴고 5-10초동안 유지한다. 천천히 힘을 빼고 다리를 원위치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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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 관절운동

바로 앉은 자세에서 손을 깍지를 낀 후 무릎 아래쪽을 잡고 수술한 다리를 가슴 쪽으로 끌어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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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의 도움

환자가 자발적으로 굴곡이 가능한 각도까지는 스스로 굽히게 하고 옆에서 도와줄 때 환자가 같은 방향으로 힘을 쓰도록 가르친다. 이를테면 환자가 굽힐때 밀어주고, 펼때 잡아당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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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관절운동

발목 밑에 수건을 대고 무릎이 쫙 펴지도록 무릎을 눌러준다.(완전히 펴지지않으면 손으로 눌러서 펴주고, 반드시 다리를 들어서 본인 힘으로 다 펴지는지 확인한다. - 완전 신전이 되지 않으면 보행이 불완전하며, 재활이 완성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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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이 잘되지 않으면 침대 옆이나 워커에서 한 발 서기를 한 후 신전이 될 수 있도록 연습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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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월상 연골판 파열

연골판 절제수술 후 재활
부분절제수술의 범위가 크지 않고, 관절연골 손상이 동반되지 않은 경우
  • 수술 후 마취가 풀어지는 데로 수동 및 능동적 관절운동을 시작하고 가능한 다음 날까지 관절의 전 범위 운동이 될 수 있도록 한다.
  • 수술 다음 날부터 화장실을 포함한 일반 병실 활동에 체중부하가 가능하나 의도적인 보행운동은 1주일간 금지하고 ,수술 후 6주 동안 일상생활 외에는 운동금지, 6주 후부터 가벼운 운동가능하며, 무거운 운동은 대퇴사두근 정상화가 되고 난 뒤 부터 가능하다.
아전절제술, 전 절제술의 경우나 관절연골 손상이 동반되어 추가적 관절연골 성형수술을 한 경우
  • 수술 후 2-4주간 석고고정이나 기타 관절보호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수술자의 방침에 따른다.
  • 일반적으로 2주간 관절 고정 후에 석고제거하고 관절운동을 시작하며, 4주경부터 부분체중부하부터 시작한다.
  • 수술 후 6주경부터 완전체중부하 시작하지만 대퇴사두근 강화운동은 수술 직후부터 가능한 빨리, 오래 시행해야 한다.
연골판 파열로 봉합수술 시행한 경우
  • 수술 후 6주간 관절 보호가 필요하며, 술 후 직후부터 대퇴사두근 강화운동을 시행한다.
  • 수술 후 4주경부터 관절운동을 부분적으로 시행하며, 6주 이후부터 전 범위 운동 및 체중부하 운동을 시행한다.
전, 후방십자인대 기능
전방십자인대
  • 경골이 대퇴골에 비해 앞으로 밀리는 것을 막고 회전운동을 조절(축 운동을 조절하며, 손상 시 점프 동작의 착지에서 경골의 아탈구 발생)
후방십자인대
  • 경골조면으로부터 대퇴골이 전방으로 밀리는 것을 방지
내, 외측 측부인대
  • 내, 외측 안정성에 기여
  • 내측 측부인대 : 두꺼워진 밴드형태(심층-내측 반월상 연골판과 연결, 슬관절의 과도한 외반 방지)
  • 외측 측부인대 : 좁고강한 코드형태(외측 반월상 연골판과 연결 없고, 슬관절의 과도한 내반 방지)

3. 전방십자인대 파열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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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재활계획
  • 수술후 2주간 석고고정 후 보조기로 교체
  • 수술후 2주부터 관절운동 0도 - 30도
  • 수술후 4주부터 관절운동 0도 - 60도
  • 수술후 5주부터 관절운동 0도 - 90도
  • 수술후 6주부터 관절운동 0도 - 120도, 및 부분 체중부하 시행
  • 수술후 8주부터 전 체중부하운동시행
  • 수술후 3개월부터 보행운동시행
  • 수술후 6개월부터 구보운동시행
  • 수술후 1년부터 적극적 운동권장

4. 후방십자인대 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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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십자인대 재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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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재활계획
  • 수술후 8주간 석고나 보조기 고정
  • 수술후 2주부터 관절운동 0도 - 30도
  • 수술후 4주부터 관절운동 0도 - 60도
  • 수술후 5주부터 관절운동 0도 - 90도
  • 수술후 6주부터 관절운동 0도 - 120도
  • 수술후 8주부터 전 체중부하운동시행
  • 수술후 10주부터 전 체중부하운동시행
  • 수술후 3개월부터 보행운동시행
  • 수술후 6개월부터 구보운동시행
  • 수술후 1년부터 적극적 운동권장

5. 슬관절 측부인대파열

  • 수술후 6주간 석고나 보조기 고정시행
  • 수술후 직 후부터 대퇴사두근 강화운동시행
  • 수술후 4-6주 이후부터 수동 및 능동적 관절운동시행
  • 수술후 6주부터 부분체중 부하운동시행하고 점진적으로 전 체중부하 시행

6. 슬관절 강직증

강직증 원인
  • 장시간의 관절 고정(2주이상) - 연성강직
  • 관절 및 관절주변 골절 수술부의 유착증
  • 관절염에 의한 골변형 - 골성 강직
  • 골절부의 rigid fixation으로 가능한 조기 관절 거동이 되어야한다.
  • 관절 거동과 골유합은 서로 등을 맛댄사이 둘 다 중요하지만 골유합이 더 중요하다.
  • 골유합이 된 후에 관절 운동효과가 없으면 마취하에 수동적 관절 이완운동을 시행하고, 그래도 효과가 없으면 대퇴사두근(vastus intermedius)연장술을 통한 수술적 방법을 사용한다.
  • 모든 강직증에 대한 수동적 운동은 능동적 운동이 동반되지 않으면 효과가 없으며, 반드시 같이 이루어져야한다.
  • 특히 강직증에 대한 수술 후에는 가능한 빨리 수동운동을 시행하고, 자발적 능동운동이 되도록 격려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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