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묻는질문(퇴행성 관절염) 목록
-
Q
무릎에 문제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 말씀
김용욱 원장>
가능한 관절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젊어서부터 미리 예방하여야 하며, 만약 관절염의 증상이 있다면 조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대개 퇴행성 관절염의 시작은 연골판이나 골 조직의 가벼운 손상후에 발생할 수 있으므로 초기 단계에서 이러한 사소한 문제들을 정확히 진단받고 관리한다면 심한 관절염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
Q
나이 드신 분들은 보통 관절이 아프면 단순히 노화현상으로 생각하고 치료받을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퇴행성관절명을 단순히 노화현상으로 생각하기 위험하지 않을까요?
김용욱> 퇴행성관절염 단순한 노화인가?
퇴행성 관절 염은 단순히 노화에 의한 생리적인 현상이 아닙니다. 누구나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관절염이 생기는 것은 아니죠.
퇴행성 관절염은 노화에 의한 관절연골의 약화와 변형에 일이나 운동을 통한 외상이 가해져서 주로 발생하며, 관절연골이 닳아 없어져서 이차적으로 연골하골의 노출과 경화, 관절 주위의 골 형성및 관절의 변형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관절염의 원인중에는 가족력, 비만, 성별등의 선행인자도 있지만, 무리한 운동이나 일에 의한 외상이 주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
Q
하루에 관절이 움직이는 횟수가 10만 번 이상이라고 하닌까 나이가 들면 관절에 이상이 오지 않을 수 없을 것이란 생각도 드는데요.
단순히 많이 움직인다고 해서 관절염이 생기는지 궁금한데요.
김용욱> 퇴행성관절염의 발생원인
연골은 일년에 약 천만번 이상의 힘이 부하되지만 특별한 일이 없는한 70-80세까지 정상 기능을 유지한다. 연골의 기능은 크게 충격 흡수 및 운동시 접촉면을 제공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적당량의 규칙적인 운동은 정상 관절의 퇴행성 변화를 촉진시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히려 주기적인 부하는 기질 형성을 촉진하는 반면에 지속적이고 정적인 부하 또는 부하가 없거나, 관절운동을 하지 않으면 기질의 변성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평생동안 낮거나 중등도의 충격이 가해지는 활동이나 운동을 선택하여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스포츠가 연골의 퇴화에 가장 깊게 관련이 있는 것은 역시 연골에 가해지는 손상이다. 단일 충격부하나 반복적인 충격부하도 연골기질은 갈라지게 하고 연골의 점진적인 퇴행성 변화를 일으킨다. 그리고 일단 연골의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면 반복적인 부하를 멈추고 난 뒤에도 연골의 퇴화는 계속된다.
-
Q
무릎 건강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까요? 관절염!
어떤 증상을 느끼면 스스로 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 있을까요?
김용욱 원장>
일단 휴식시나 가벼운 운동뒤에 큰 불편함이 없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외형적으로 반듯한 모양을 유지해야하는데 관절염이 생기면 대게 o자형으로 무릎이 휘게됩니다.
이외에도 퇴행성 관절염의 자가진단법을 소개하겠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자가 진단법은?
1.앉아있다 일어나기가 어렵다(1점)
2.계단을 오르내리기가 힘들다(1점)
3.쉴때도 무릎에서 열이 난다(1점)
4.움직이고 난 후 무릎에서 화끈거림이 있다.(1점)
5.무릎이 소리가 나면서 아프다(2점)
6.무릎에서 물을 뽑은 경험이 3번이상 있다.(2점)
7.3개월이상 무릎이 부은적이 있다(3점)
8.걸을때 아프다(약을 먹으면 통증이 가심)(3점)
9.버스 한 정거장 거리 밖에 걷지 못한다(3점)
10.다리가 완전히 안펴진다(3점)
11.다리가 완전히 안구부러진다(3점)
12.걸을때 힘이 없고 휘청거린다(3점)
13.통증이 있으면서 다리가 안쪽으로 휘었다(5점)
1-2점:초기
3-9점:중기
-
Q
일반적으로 무릎 질환하면 관절염을 떠올리기 쉬운데 증상도 원인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손상이 있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으시던데요.
무릎 통증을 그냥 놔두면 어떻게 되나요?
김용욱>
관절염은 고령의 경우에는 주로 관절연골 자체가 변성이 되거나 변형이 되면서 시작되지만, 젊은 나이에서는 스포츠나 야외 활동 중 비교적 경미한 외상에 의해서도 연골판 손상이나 인대 파열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손상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은 경우에는 관절 불안정성과 관절연골의 변성을 가속화하여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퇴행성 골관절염은 초기인 경우에만 보존적 치료가 가능하며, 만약 진단이 늦어져서 골변형을 동반하는 중기 이후의 상태에서 진단이 되면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기가 거의 어려워지므로 초기 진단시기가 치료 성패를 좌우한다고 보면 됩니다.
-
Q
대게 무릎관절에 이상이 있는 분들을 보면 비만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 경우 의사들이 환자에게 체중 감량을 권유하는 것을 많이 봤는데요.
비만이 만병의 근원이라곤 하지만 관절염과도 관계가 깊은 건지......,
김용욱> 무릎통증과 비만과의 관계
관절염환자의 59%가 비만에 해당할 정도로 이들 두 가지 질환의 상관관계가 밀접하다. 상체 비만으로 하체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진 비만인구가 급증하면서 관절염 환자 중 비만인 사람의 비중이 커진 것으로 생각된다.
무릎관절과 엉덩이 관절은 평생 동안 수십 ㎏의 몸무게를 감당해야 하고 걸을때 체중의 2배,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뜀박질을 하면 10배, 쭈그렸다가 앉았다를 하면 5~7배의 충격을 견뎌야 한다. 그리고 체중이 10kg 증가할 때마다 무릎에 걸리는 하중은 약 50kg이나 증가합니다.
그러므로 무릎을 반복적으로 폈다 구부렸다 하는 작업을 하는 사람. 계속해서 쪼그리고 일을 하는 사람. 비만인 사람들은 관절염 발생의 가능성이 다른 사람보다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
Q
그럼 어떻게 해주는 것이 퇴행성관절염의 통증을 줄여 줄 수 있는 방법일까요?
김용욱>
퇴행성 관절염의 예방법을 묻는 질문으로 생각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예방이 중요합니다. 어떻게 하면 퇴행성 관절염을 미리 예방할 수 있을까요?
예방하기 위해서는
① 일단 비만해지지 않도록 적절한 체중관리를 위한 다이어트나 개인에 맞는 운동을 선택해서 주기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이때 관절에 무리를 주는 과격한 운동을 피하고 관절에 부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입니다.
예를 들면 인라인 스케이트나 스키, 농구, 스노보드, 등산등의 운동은 관절을 다치기 쉬운
운동이므로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관절을 풀어주고, 보호장구를 착용하도록 합니다.
② 무릎을 꿇고 있는 자세나 쪼그려서 앉아서 일하는 자세는 피합니다.
③ 관절염이 발병되었을 때 아프다고 움직이지 않으면 관절이 더 굳어지게 되므로 가벼운
통증은 참고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걷기나 수영, 자전거타기, 맨손체조등의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 다만 운동한 후에 관절에 통증이 있다거나 붓는다면 운동량을 줄이도록 합니다.
④ 관절염 증상이 급성으로 나타날 경우에는 운동을 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움직이지 않고 관절이 쉴 수 있도록 합니다.
급성기 관절염에는 냉찜질, 만성기엔 온찜질로 관절을 보호하는 것이 좋고,
파스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Q
관절염은 초기에 치료하는 경우보다도 아주 심해진 후에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조기에 치료를 하면 좋게지만 심해진 후에 치료를 시작해서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조차 나중엔 어렵다고 하는데요.
관절염 언제 치료를 해 줘야 최선의 결과를 가질 수 있을까요?
김용욱> 조기치료와 관절염의 단계별 증상
가능한 관절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젊어서부터 미리 예방하여야 하며, 만약 관절염의 증상이 있다면 조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대개 퇴행성 관절염의 시작은 연골판이나 골 조직의 가벼운 손상후에 발생할 수 있으므로 초기 단계에서 이러한 사소한 문제들을 정확히 진단받고 관리한다면 심한 관절염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관절뼈 사이의 물렁뼈인 연골판이 찢어지는 손상이 있었다면 관절면의 통증과 잠김현상 그리고 종창이 발생할 수 있으며 조기에 MRI등으로 진단을 받아 관절경등의 시술로 치료를 받은뒤 적절한 생활운동치료및 강화훈련을 한 경우와 이러한 손상이 여러 가지 이유로 확진되지 못하고 부적절하게 치료된 경우는 추후 심각한 퇴행성 관절염으로 발전하여 결국 큰 수술을 하게되는 경우가 허다하며, 실제로 외래에 방문하는 환자들의 대부분은 이러한 경우로 생각되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요즘은 과거와는 달리 웰빙과 건강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건강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많아서 오히려 혼란스러우며, 어떤 경우는 오히려 모르는 경우만도 훨씬 못한 결과를 보게 됩니다. 보약이나 몸 보신을 위한 건강보조식품에는 수십만원을 쾌척하면서도 정작 확진을 위해 정밀검사를 하자고 하면 돈을 아까워하는 경우가 그런 경우입니다. 정확한 진단없이는 적절한 치료는 없습니다.
-
Q
노인 분들은 무릎에서 소리가 나는 경우 관절이상을 생각하시던데요.
무릎에 소리가 나면 퇴행성관절염 초기 증상을 생각해 볼만 한건가요?
김용욱>
일반적으로 느껴지는 소리는 대퇴골과 슬개골 사이에서 발생하며, 이것은 퇴행성 관절염에 의한 증상이 아닌 경우가 훨씬 많으므로 전문 진단을 받아 봐야합니다. 물론 퇴행성 관절염에서도 이와같이 관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거나 느껴질 수 있는데 대개는 통증과 같이 발생하며, 관절염과 관련이 없는 경우는 소리만 느껴지며 통증은 대개 없습니다.
-
Q
관절에 통증이 심하면 움직이는 것 자체를 피하게 되잖아요.
관절염엔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은지 그것이 아닌 것인지 원장님의 도움 말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김용욱>
일반적으로 적당량의 규칙적인 운동은 정상 관절의 퇴행성 변화를 촉진시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히려 주기적인 부하는 기질 형성을 촉진하는 반면에 지속적이고 정적인 부하 또는 부하가 없거나, 관절운동을 하지 않으면 기질의 변성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평생동안 낮거나 중등도의 충격이 가해지는 활동이나 운동을 선택하여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관절염이 발병되었을 때 아프다고 움직이지 않으면 관절이 더 굳어지게 되므로 가벼운
통증은 참고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걷기나 수영, 자전거타기, 맨손체조 등의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 다만 운동한 후에 관절에 통증이 있다거나 붓는다면 운동량을 줄이도록 합니다.
관절염 증상이 급성으로 나타날 경우에는 운동을 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움직이지 않고 관절이 쉴 수 있도록 합니다.
급성기 관절염에는 냉찜질, 만성기엔 온찜질로 관절을 보호하는 것이 좋고, 파스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Q
그럼 운동은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퇴행성관절염의 치료 목표는 통증을 감소시키고 관절 기능을 유지하며 관절염의 진행 및 관절 변형을 방지하는데 있습니다. 운동은 관절의 기능을 유지하고, 관절 주위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어 관절 연골의 수고를 덜어주고 뼈와 연골을 단단하고
건강하게 만들며 관절의 통증을 줄여주는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관절염에 좋은 운동과 좋지 않은 운동을 구분하여 선택하고 순서에 따라 단계적으로 운동 강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한번에 너무 많이 열심히 하거나 너무 오래 할 경우 관절이나 근육에 무리가 가서 오히려 안한 것 보다 못 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관절이 굳는 것을 예방하거나 회복하기 위해 스트레칭을 해주고 다음 단계로 등척성 및 등장성 근력 강화 운동을 합니다.
제일 손쉽게 할 수 있는 등척성 운동은 의자나 침대에 앉아서 무릎에 힘을 주고 쭉 펴는 것이고 등장성 운동은 무릎을 구부렸다 폈다 하는 운동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다음 단계는 무릎 주위 근육의 지구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운동으로 수영이나 평지를 걷는 것, 자전거 타기 등을 권장 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할 때 반드시 유념해야 할 점은 자신의 상태에 맞는 운동 즉,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을 적당히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등산, 달리기, 계단 오르내리기, 않았다 일어나기와 같이 관절에 무리가 가는 운동은 삼가야 합니다.
-
Q
그럼 관절염 환자의 경우 일주일에 몇 회 정도의 운동이 필요하며 또 운동시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김용욱>
일주일에 3-4회 정도 운동 을하고 격일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적당하며, 한번 운동을 할 때 30분 이상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Q
관절염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청자분들도 궁금해 하는 걸 거에요. 관절 통증이 심해지면 관절에 주사를 맞게 되는데요.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하고 정확한 진단 후에 관절 주사를 맞게 되면 안전하고 하는데도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정말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까요?
김용욱>
관절내 주사법은 관절강안으로 직접 주사를 놓는 방법으로써 사용하는 주사제의 종류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있을 수 있는 부작용은 주사제가 관절강내로 들어가지 못하고 주변으로 주입되면 한 동안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오히려 증상을 일시적으로 악화시키기도 하며, 부적절한 소독처치로 인해 화농화 되어 관절안에서 균이 자라는 경우도 있을 수는 있지만 전문의에 의한 처치시 이러한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은 거의 희박하므로 비교적 안전한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오히려 사사로이 민간요법으로 시행하는 방법들에 의해 훨씬 많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Q
그럼 원장님 퇴행성관절염은 무릎에만 생기는 것인지, 다른 손이나 발에서도 관절통증을 호소하는 노인 분들도 있긴 하던데요.
이것과 무릎에 생기는 퇴행성관절염과는 다른 건가요.
김용욱>
퇴행성 관절염은 인체의 모든 관절에 발생할 수 있지만 주로 체중부하가 많이 걸리는 무릎이나 엉덩이 관절에 많이 발생하고 다음으로 움직임이 많은 수지관절과 척추관절에도 많이 발생하며, 이 곳 외에도 어느 부위든지 과다한 체중부하가 걸리거나 , 사용양이 많거나, 외상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위에 따른 퇴행성 관절염은 그 발생기전은 같으나, 무릎관절과 같이 보행에 관련된 곳의 통증과 불편감이 훨씬 심하여 대개의 치료는 무릎관절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치료방법은 대개 급성기에는 심한 운동이나 노동을 삼가고,약물가료나 물리치료등을 시행하고, 급성기가 지난 경우는 심하지 않는 적절한 운동치료를 통해 관절 기능을 유지하며,심하게 진행하여 변형이 생긴경우는 수술적 가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
Q
그럼 근육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관절염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증상도 비슷한 것 같고요.
근육통과 관절염과는 전혀 다른 질환이지 아니면 같은 질환인지도 궁금합니다.
김용욱>
일반적으로 관절염에 의해 통증을 느낄때 근육통증이 하나의 증상이 될 수 있으며, 이것은 대개 오랜 시간동안 관절기능이 저하됨으로 인해 관절 주변 근육의 위축과 약화가 진행되어 적절한 기능을 발휘할 수 없게 됨으로 인해 발생됩니다.
근육통증은 단순한 타박상이나 외상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단순한 감기등과같은 내장기관의 질환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관절염은 근육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많은 질환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