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수술 후 재활
김용욱정형외과는 개개인의 유형별 맞춤 치료를 위해 다양한 의료장비 보유 및 치료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관절수술의 종류
인공관절수술
- 전치환수술
- 부분치환수술
관혈적 정복 및 내고정수술
- 나사못 내고정수술
- 압박고 나사못 내고정수술
- 금속판 내고정수술
- 금속정 내고정수술
인공관절수술 후 관리
- 일반적으로 수술 후 3개월까지 90도이상 고관절 굴곡하는 것을 금지한다.
- 인공관절 치환술이 충분히 안정적이라면 고령일수록 거동을 조기에 시행한다.(90도이내의 고관절및 슬관절운동을 허용한다)
- 지나친 굴곡및 내회전운동은 탈구를 유발한다.
- 기존에 탈구의 경험이 있으면 외전상태를 유지한다.
- 고관절 강직은 드문 경우이므로 관절 운동에 치중하지 말고 근력 회복에 집중한다.
- 다른 이유로 보행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혼자 보행 운동하는 것을 제한한다.
관혈정복및 내고정술 후 처치
- 수술부 고정력이 충분하다면 관절운동 시작은 가능한 빨리 시행한다. (제한범위)
- 수술부 고정력이 충분하더라도 가능한 앉는 것은 2-4주 이후로 미룬다.
- 체중부하는 골유합이 진행한 것을 확인하고 시작한다. 골절양상과 수술방법에 따라 다르므로 모든 수술에 같이 적용하면 안된다. 보통은 8주 이후 가능
- 고관절보다는 슬관절 강직을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장시간 안정및 고정으로 욕창발생이 많으므로 예방책을 강구한다.(에어매트리스및 욕창처치)
근위 대퇴골 골절 수술 후 처치
- 전체 하지를 압박 처치하여 부종및 심부정맥혈전증을 예방한다.
- 능동적 하지 직거상 운동은 수술 후 6주간은 피한다.
- 수술 후 6 주 이후 고관절 외전근 근력강화에 신경쓴다.
- 일반적으로 근위 대퇴골 골절의 골유합은 3-5개월 소요된다.
인공관절 수술 후 합병증
- 지방색전증 : 호흡부전증, 심근경색증
- 하지 심부 정맥혈전증(deep vein thrombosis)
- 출혈성 쇼크(hypovolemic shock)
- 창상 감염(화농성 염증)
- 강직증(관절운동력 저하)
- 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