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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적치료

김용욱정형외과의원

고관절 수술

고관절이란 골반과 다리가 만나는 지점이며 다리를 이루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회전까지 가능하도록 해줍니다. 당연히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관절 부위입니다.

고관절수술의 종류
인공관절수술
  • 전치환수술
  • 부분치환수술
관혈적 정복 및 내고정수술
  • 나사못 내고정수술
  • 압박고 나사못 내고정수술
  • 금속판 내고정수술
  • 금속정 내고정수술
인공관절 치환수술 적응증
  •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
  • 퇴행성 골관절염
  • 류마티스 관절염
  • 외상후성 관절염
    • 대골반골 비구골 관절면 골절
    • 고관절 골절및 탈구(골두골절 포함)
전 또는 부분치환 적응증
  • 비구관절면을 포함하는 병변이 진행시 전치환수술시행함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증
원인
  • 고관절 탈구, 대퇴골 경부 골절 후유증
  • 스테로이드 과용
  • 알콜중독
  • 류마티스 관절염
  • SLE(전신성 홍반성 낭창)
인공관절 수술 후 관리
  • 일반적으로 수술 후 3개월까지 90도이상 고관절 굴곡하는 것을 금지한다.
  • 인공관절 치환술이 충분히 안정적이라면 고령일수록 거동을 조기에 시행한다.(90도이내의 고관절및 슬관절운동을 허용한다)
  • 지나친 굴곡및 내회전운동은 탈구를 유발한다.
  • 기존에 탈구의 경험이 있으면 외전상태를 유지.
  • 고관절 강직은 드문 경우이므로 관절 운동에 치중하지 말고 근력 회복에 집중한다.
  • 다른 이유로 보행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혼자 보행 운동하는 것을 제한한다.
관혈정복 및 내고정술 후 처치
  • 수술부 고정력이 충분하다면 관절운동 시작은 가능한 빨리 시행한다. (제한범위)
  • 수술부 고정력이 충분하더라도 가능한 앉는 것은 2-4주 이후로 미룬다.
  • 체중부하는 골유합이 진행한 것을 확인하고 시작한다. 골절양상과 수술방법에 따라 다르므로 모든 수술에 같이 적용하면 안된다. 보통은 8주 이후 가능
  • 고관절보다는 슬관절 강직을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장시간 안정및 고정으로 욕창발생이 많으므로 예방책을 강구한다.(에어매트리스및 욕창처치)
근위 대퇴골 골절 수술 후 처치
  • 전체 하지를 압박 처치하여 부종및 심부정맥혈전증을 예방한다.
  • 능동적 하지 직거상 운동은 수술 후 6주간은 피한다.
  • 수술 후 6 주 이후 고관절 외전근 근력강화에 신경쓴다.
  • 일반적으로 근위 대퇴골 골절의 골유합은 3-5개월 소요된다.
인공관절 수술 후 합병증
  • 지방색전증
    • 호흡부전증
    • 심근경색증
  • 하지 심부 정맥혈전증(deep vein thrombosis)
  • 출혈성 쇼크(hypovolemic shock)
  • 창상 감염(화농성 염증)
노인에서 간과된 대퇴골 경부 골절

대퇴골 근위부 골절-압박고 나사 내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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