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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적치료

김용욱정형외과의원

슬관절 수술

슬관절은 무릎의 굴곡과 신전 및 회전의 기능을 하여 자연스러운 보행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무릎을 굽혀 인대가 늘어나면 무릎이 회전하거나 움직일 수 있게 되며, 무릎을 최대한 일자로 폈을 때 반월판과 인대 및 근육이 작용하여 관절이 움직이는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꺾이지 않도록 고정하는 등의 운동을 조절해 줍니다. 관절연골과 활액막이 무릎관절 전체를 감싸면서 관절의 마찰을 없애주고 운동을 원활하게 하며 충격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슬관절 구성
  • 관절연골
  • 반월상 연골판
  • 전, 후방십자인대
  • 내, 외측 측부인대
  • 활액막(관절막)
수술이 많은 질환 및 손상
  • 슬관절 퇴행성 골관절염
  • 슬관절 반월상 연골판 파열
  • 슬관절 전, 후방 십자인대 파열
  • 슬관절 내,외측 측부인대 파열
  • 슬관절 강직증

1. 퇴행성 골관절염

관절연골(Articular carti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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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연화증
  • 슬개골 연골연화증
  • 슬개 대퇴 증후군
  • 슬개골 연골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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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의 진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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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성 퇴행성 골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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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원칙
  • 초기, 경미한 증상 : 예방, 운동요법, 생활요법
  • 중기, 중등도 증상 : 운동요법, 생활요법, 약물요법
  • 후기, 심한 증상 : 수술적 치료
약물적 치료
  • 진통제 : 단순진통제, 소염진통제(위궤양, 신기능저하주의)
  • 연골영양제: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
  • 히알루론산 관절내 연골주사요법
  • PRP 주사요법
  • 증식주사요법
퇴행성관절염의 수술적 방법
  • 관절경 이용 수술
    • 세척술, 변연절제술
    • 반월상 연골판 수술
    • 활막절제수술
    • 관절성형술 - 미세골절생성술
  • 경골 근위부 교정절골술
  • 연골이식술, 줄기 세포 이식술
  • 인공관절 부분치환술
  • 인공관절 전치환수술
관절경수술
  • 1CM 이하의 작은 절개
  • 병변의 선별진단및 동시 처치 가능
  • 수술후 조기 거동가능
  • 수술시간이 짧음
  • 출혈이 적음
  • 감염위험이 적음
교정절골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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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술적 치료에 효과 없는 중등도 골관절염, 오다리 변형 동반
  • 비교적 젊은 나이(45세 ~ 60세)
  • 통증감소, 변형교정, 활동유지
인공관절 치환술 적응증
  • 심한 관절염(엑스레이검사)
  • 다른 치료법에 효과 없음
  • 통증으로 일상생활을 유지 못함
  • 비교적 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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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월상 연골판 파열

반월상 연골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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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관절의 충격 완화
  • 경골조면의 오목한 형태를 증가시켜 슬관절의 안정성에 기여
  • 관절 윤활과 영양공급에 관여
  • 가능한 최대한 보존해야한다.
반월상 연골판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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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판 절제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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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판 봉합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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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방십자인대 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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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er &Lachman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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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파열 - 내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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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재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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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후방십자인대 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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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agging(PCL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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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십자인대 파열 - 내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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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십자인대 재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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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슬관절 측부인대파열

Valgus stress test(MCL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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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us stress test(LCL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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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 후 6주간 석고나 보조기 고정시행
  • 수술 후 직 후부터 대퇴사두근 강화운동시행
  • 수술 후 4-6주 이후부터 수동 및 능동적 관절운동시행하고 수술 후 6주부터 부분체중 부하운동 시행하고 점진적으로 전 체중부하 시행

6. 슬관절 강직증

강직증 원인
  • 장시간의 관절 고정(2주이상) : 연성강직
  • 관절 및 관절주변 골절 수술부의 유착증
  • 관절염에 의한 골변형 : 골성 강직
  • 골절부의 rigid fixation으로 가능한 조기 관절 거동이 되어야한다.
  • 관절 거동과 골유합은 서로 등을 맛댄사이고 둘 다 중요하지만 골유합이 더 중요하다.
  • 골유합이 된 후에 관절 운동효과가 없으면 마취하에 수동적 관절 이완운동을 시행하고, 그래도 효과가 없으면 대퇴사두근(vastus intermedius)연장술을 통한 수술적 방법을 사용한다.
  • 모든 강직증에 대한 수동적 운동은 능동적 운동이 동반되지 않으면 효과가 없으며, 반드시 같이 이루어져야한다.
  • 특히 강직증에 대한 수술 후에는 가능한 빨리 수동운동을 시행하고, 자발적 능동운동이 되도록 격려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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